2017-09-01 20:52:59 | cri |
제11회 중국-동북아박람회가 1일 중국 길림성 장춘시에서 개막했다. 오전에 있은 개막식 및 동북아협력 고위층포럼을 시작으로 여러가지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여러 나라의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는 국제상품관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제상품관에는 하이브리드카를 비롯해 일상용품, 음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전시되어 참관자들의 발길을 끈다.
이번 박람회는 동북아지역 나라들 외에도 "일대일로" 연선 여러 나라들의 특색있는 상품을 전시한 구역도 따로 있어 그 내용이 훨씬 풍성해진 느낌을 준다.
한곳에서 수십개 나라의 다양한 상품들을 접할수 있다는 것은 참관자들과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일이고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는 일이다. 바로 이번 박람회가 지향하는 "평화,화목,협력,공감,공유,상생"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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