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브릭스 상공포럼 개막식이 하문에서 있게 됩니다.

과거를 돌이켜볼 때 상공포럼은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으며 그 배후에는 브릭스 협력의 민의토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포럼에서 회의 참가 각측은 브릭스 동반자관계가 보다 깊이 자리매김하도록 하기 위해 많은 가치있는 정책적 제안을 내놓게 됩니다.

브릭스 정상회의의 중요 시리즈 행사로 브릭스 상공포럼은 2010년 설립된 후 브릭스 국가간 경제무역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신흥시장국가와 개도국 상공계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해당 국가의 정책조율을 추동하는 등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습니다.

정상회의와 상공포럼은 각기 브릭스 협력의 상부설계와 브릭스 협력의 민의를 모으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브릭스 협력의 상부설계가 지속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상공포럼 토론 의제도 최초의 제반 분야의 상업기회 토론에서 점차 신흥시장 국가협력과 세계경제발전에 제안을 하는데로 확장돼 왔습니다.

이번 브릭스 상공포럼은 마침 브릭스 협력이 두번째 10년을 여는 시기에 열려 중외상공계 인사들의 열성적인 참여로 포럼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하게됩니다.

회의 참가 인원들은 "브릭스동반자관계를 심화하고 보다 밝은 미래를 열어가자"를 주제를 둘러싸고 "무역과 투자", "금융협력과 발전","상호연결","블루경제" 등 4개 의제와 관련해 토론하게 됩니다.

번역/편집: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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