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목소리와 중국의 방안, 중국의 지혜가 날로 많은 나라의 이해와 지지 호응을 받고 있고 국제사회의 공동인식으로 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전한데 따르면 일전에 폐막된 제71회 유엔총회는 중국이 제출한 '공동 논의, 공동 건설, 공동향유'의 원칙을 결의에 넣기로 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공동 논의, 공동 건설, 공동 향유'는 중국이 제기한 '일대일로' 창의의 협력지도원칙이며 각측이 '일대일로' 건설 추동과정에 형성한 중요한 공감대로서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찬동과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유엔은 앞서 중국이 제기한 '일대일로' 건설, 인류운명공동체 이념을 결의에 넣었다며 이는 중국의 목소리와 중국의 방안, 중국의 지혜가 날로 많은 국가의 이해와 지지, 호응을 받고 있고 국제사회의 공감대가 되고 있음을 말해준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신흥시장국가와 개발도상국의 한 구성원인 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상기 원칙과 이념에 입각해 글로벌 거버넌스 개혁을 적극 추동함으로써 국제정세의 변화에 더 잘 적응하고 세계 각 국을 위해 더 잘 봉사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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