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개최에 즈음해 일부 외국 지도자와 정당, 기구들이 최근 축전이나 축하편지를 보내 뜨거운 축하를 표했습니다.

잠비아공화국 에드거 룽구 대통령은 축하 편지에서 습근평(習近平) 총서기가 중국인민을 인솔해 끊임없이 진보한걸 축원하고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의 원만한 성공과 인민의 행복과 건강을 축원했습니다.

콩고 조셉 카빌라 대통령은 지난 5년 동안 습근평 총서기가 한 많은 일과 거둔 위대한 성과를 충분히 인정하고 중국의 미래와 관련된 중대한 사안들을 논의하는 19차 당대회는 지극히 중요하며 기필코 중국인민에게 복을 가져다 줄거라고 전망하고 대회의 원만한 성공을 축원했습니다.

코모로 아잘리 아소우마니 대통령은 축하편지에서 18차 당대회 이후 습근평 총서기가 중국을 이끌고 구조개혁과 안정적인 발전에서 역사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코모로는 19차 당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원하고 습근평 총서기에게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한다고 했습니다.

안철수 한국 국민의당 대표는 축하편지에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의 영도하에 중국이 세인이 주목하는 휘황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습근평 총서기의 국정이념의 새로운 이념과 사상, 전략의 인도하에 중국공산당 19차 전국대표대회가 기필코 중국의 여러가지 사업이 새로운 시대에로 나아가는 새로운 위대한 시작이 될거라 확신했습니다.

프랑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축하편지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영도하에 중국은 국제사무에서 전방위적으로 자신의 책임을 지는 길을 선택했다며 19차 당대회의 개최는 중국 정치생활에서 중요한 시각이고 중국의 미래와 연관되는 대사라고 했습니다.

유럽안보협력기구 의회대회 의장인 무토닌 오스트리아 사회민주당 외교정책 대변인은 축하편지에서 양자의 협력이 계속 보강되기를 기대하고 19차 당대회의 성공을 축원했습니다.

레바논과 몰디브, 스리랑카의 정당 지도자들과 라트비아, 알바니아, 파키스탄, 네팔, 파푸아뉴기니아, 캄보디아 정당과 기구 지도자들도 19차 당대회 개최에 축하편지와 축전을 보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