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李克强) 총리가 6일 중남해(中南海) 자광각(紫光閣)에서 마리아·로헬라 핀란드 국회의장과 면담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과 핀란드의 관계 발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대외내왕에서 중국은 일관하게 상호존중과 평등상대를 견지해왔으며 이는 세계 평화와 다원화 문명을 유지하는 중요한 원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은 핀란드 측의 우위 영역인 혁신과 청정에너지, 환경보전, 직업교육 등 분야에서 협력을 보강하고 양자 관계의 보다 아름다운 내일을 함께 개척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의 발전에 대해 이극강 총리는 지난 30여년 동안 중국은 개혁개방과 경제사회 발전에서 거대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향후 개혁을 심층적으로 추진하고 시장에 보다 활력을 더하며 사회의 창조력을 한층 유발하고 개방을 확대하여 각국과 긴밀하게 교류, 협력하는 것을 통해 무역자유화와 투자편리화를 추진하고 호혜상생을 보다 훌륭하게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로헬라 국회의장은 핀란드와 중국은 시종 서로 존중하며 양자관계가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핀란드는 계속 장원한 안목으로 미래를 지향하면서 중국과의 관계가 양국 인민에게 한층 더 혜택을 주도록 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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