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李克强) 국무원 총리가 7일 요청에 응해 독일 메르켈 총리와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양국 총리는 지난 1년 동안 중국과 독일의 관계와 협력이 거둔 새로운 진척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올해는 양국이 수교한지 45주년이 되는 해이며 습근평 주석은 독일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G20 함부르크 정상회의에 참석했고 양국 총리의 연례상봉도 성과적이였고 양국은 중대한 국제와 지역문제에서 훌륭하게 소통하고 조율했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은 독일과 고위층 내왕을 긴밀히 하고 양국의 정부간 협상을 훌륭하게 추진하며 실질적인 기획을 보강하여 양국의 협력이 보다 높은 차원에서 더욱 광범위하고 높은 수준으로 추진시킬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은 독일을 포함한 각국 기업들이 중국에 투자하고 중국과 기술과 지식협력을 추진하는 것을 환영하며 내외 기업을 일시동인과 공정경쟁의 경영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며 시장화의 원칙에 따라 업무를 추진하고 호혜상생의 협력에 유리한 여건을 제공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과 중국은 모두 양자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독일은 중국과 고위층 내왕을 유지하고 소통과 조율을 보강하여 새로운 정부간 협상 준비작업을 조속하게 가동하고 경제무역협력을 돈독히 하며 호혜상생을 한층 추진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