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1 11:43:02 | cri |
20일 강증위(姜増伟) 중국 무역촉진위원회 회장이 "중일 양국경제는 상호보완성이 강하고 협력전망이 밝다"면서 양국의 경제무역관계 향상을 위해서는 에너지절감과 친환경,현대서비스업 및 혁신분야의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베이징에서 열린 "2017 중일기업가 포럼"에서 강증위 회장은 현재 추진중인 "일대일로" 건설은 중일양국이 호혜협력과 공동발전을 실현하는 새로운 플랫폼이 될 전망이라면서 중국은 더 높은 차원의 개방형경제와 무역투자 자유화 및 편리화 정책을 발전시켜 일본을 포함한 세계각국에 시장과 상업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향후 중일경제무역 협력 강화에 대해 강증위 회장은 "일본은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분야에서 선진적 기술과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신재생에너지, 환보, 순환경제 등 방면의 협력을 강화해야 하며 현대서비스업 협력과 혁신분야의 협력도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아울러 그는 향후 선진적 제조업과 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실물경제의 심층 융합을 가속화하여 새로운 성장점과 동력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안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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