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2 18:47:03 | cri |
육강(陸康)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베이징에서 가진 정기기자회견에서 미국이 한국에 '사드' 미사일 방어체계를 배치하는 것을 반대하는데 대한 중국측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의 첫 여성 외교부 장관인 강경화가 현재 중국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강경화 장관이 중국측과 '사드' 문제를 언급하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 육강 대변인은 이와 같이 응답했습니다.
그는 미국이 한국에 '사드' 미사일방어체계를 배치하는 것을 반대하는데 대한 중국측의 입장은 일관하며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또한 얼마전 중국과 한국 쌍방은 사드 문제를 단계적으로 처리할데 대해 일부 공감대를 달성했다고 하면서 한국측이 실질적인 노력을 하여 관련 문제를 계속 타당하게 처리하고 중국측과 함께 양국 관계의 개선과 발전을 추진하길 바란다고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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