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4 10:26:06 | cri |
23일 중국 국가 임업국과 사천(四川)성 인민정부의 주최로 "영설(映雪)"과 "팔희(八喜)"라고 부르는 판다 두 마리가 사천 율자평(栗子坪) 자연보호구에서 자연속으로 복귀했습니다.
이는 세계적으로 두번째로 판다 두 마리를 동시에 자연속에 복귀시킨 것입니다. 2015년에 태어난 수컷 판다 "팔희'와 암컷 판다 "영설"은 발육이 잘 되고 기본적인 야회 생존기능을 소유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두 마리 판다가 생활환경의 선택과 먹이 찾기, 천적 피하기 등 분야에서 야외 생존능력을 갖추었다고 판단해 자연속에 복귀시켜 야생 판다의 종류을 확대할 것을 제언했습니다.
11월 23일, 문이 열린 우리속의 "영설(오른쪽)"
11월 23일, 우리를 떠나 숲속으로 가는 "팔희"
사진: 신화통신사 양진(楊進)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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