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2 16:49:22 | cri |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가 1일 소치에서 해당 각측은 러시아와 중국이 조선반도문제 해결에서 함께 제기한 "로드맵"을 기초로 참다운 조치를 취해 반도평화의 새 기회를 개척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메드베데프는 이날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정부수반(총리) 이사회 제16차 회의 후 가진 뉴스브리핑에서 신화사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현 조선반도 정세는 긴장하며 러중 양국이 조선반도문제와 관련해 함께 제기한 "쌍(雙)중단" 제안에 따라 조선측은 응당 핵미사일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과 한국은 대규모 군사연습을 중단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만약 각측이 "로드맵"을 기초로 조선반도 정세를 조율한다면 반도는 평화의 새로운 기회를 가져올 수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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