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0 11:17:10 | cri |
에티오피아 오로미아주에서 최근 민족간 충돌이 발생해 78명이 숨졌다고 에티오피아 정부 보도사무국 부장 네그리가 19일 밝혔습니다.
네그리 부장은 지난 14일 오로미아주 서하라르게지역에서 오모로인들이 지원받은 음식물을 받아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습격을 받아 29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습격자들이 서하라르게지역의 소말리아인 집거구에서 왔다는 소식이 퍼지자 오모로인들이 보복행동을 취해 49명이 사망했습니다.
번역/편집: 안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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