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12 19:52:05 | cri |
조선이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조선을 방문할 것을 초청 한 것과 관련해 경상(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지지와 환영을 표했습니다.
이날 진행된 외교부 정례기자회견에서 경상 대변인은 조선과 한국이 한 민족으로서 서로간의 관계를 개선하고 화해협력을 추진하는 것은 양자의 근본이익에 부합할뿐만아니라 본 지역 평화와 발전 추진에도 이롭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현재 조한 관계와 반도정세에 보기드문 완화의 추세가 나타났다며 각측은 이를 배로 소중히 여기고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왕의 외교부장이 지난주에 얘기했듯이 중국은 각측이 함께 노력해 동계올림픽기간의 대화를 일상의 대화로 이어가고 조한간의 연동을 각측 특히는 조미간의 연동으로 확대하며 남북관계 개선의 노력을 반도 평화 수호와 반도 비핵화 실현의 공동노력으로 확장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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