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3 17:39:36 | cri |
중국 신화통신이 13일 조선중앙통신의 이날 보도를 인용해 전한데 의하면 김정은 조선 최고 령도자가 12일 싱가포르에서 가진 첫 조미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국방문 초청을 수락했고, 편리한 시기에 평양을 방문하도록 트럼프 대통령을 초청했으며 트럼프 대통령도 이를 수락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번 회담에서 논의한 여러 가지 문제와 공동성명이 빠른 시일 내 이행되도록 양측은 실천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으며 양측이 당면해서 상대방을 자극하고 적대시하는 군사행동을 중지하는 용단부터 내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만약 미국이 진정한 상호 신뢰 구축 조치를 취해나간다면 조선도 그에 상응하게 계속 다음단계의 추가적인 선의의 조치들을 취해나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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