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5 19:52:17 | cri |
아베신조 일본 총리가 야스구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한 것과 관련하여 육강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중국측은 일본측이 침략 역사를 실질적으로 정시하고 심각하게 반성하며 실제행동으로 아시아 이웃나라와 국제사회의 신임을 얻을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중국측은 현재 일본측 내각성원이 야스구니 신사를 참배하지 않은데 주목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와 함께 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야스구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하고 일부 국회 의원이 참배한데 주목을 돌렸다고 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또한 야스구니 신사는 침략전쟁에 직접 책임을 갖고 있는 갑급전쟁범을 공봉하고 있다고 하면서 우리는 일본측의 그릇된 작법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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