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는 8월22일 <홍콩,마카오, 대만 동포가 국가발전의 기회를 공유하도록 하는 중요 조치를 지지한다>는 제하의 논평원의 글을 발표합니다.

글은 국무원 판공청이 최근에 인쇄발부한 <홍콩마카오대만 주민 거주증 신청수령발급방법>이 9월1일부터 정식 발효한다면서 이는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이래 중앙이 홍콩마카오대만 동포가 대륙에서 사업하는데 여러가지 편리한 정책을 출범한데 기반해 취한 또 하나의 중요한 복지조치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홍콩마카오대만동포가 국가발전의 기회를 공유하도록 지지하려는 결심과 진심을 충분히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의 지도하에 중앙의 관련부처는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이행해 홍콩마카오대만 동포들이 대륙에서 사업하면서 부딪힌 구체적인 문제와 실제어려움을 참답게 연구 해결하고 있다고 썼습니다.

글은 앞으로 홍콩마카오대만 동포들은 대륙 주민과 똑같은 18자리 새로운 신분증명을 취득하게 될뿐만아니라 거주증으로 거주지에서 법에 따라 3가지 권리와 6가지 기본공공서비스, 9가지 편리를 향유할수 있어 다년간 어려움을 겪던 실제문제들을 해결하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글은 개혁개방 40년래 홍콩마카오대만 동포들은 국가의 개혁개방과 현대화건설에 적극참가해 특수하고도 중요한 기여를 했다며 그들이 국가발전의 기회를 공유하는 과정에 보다 큰 발전을 이룩하고 대륙의 동포와 손잡고 보다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할수 있기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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