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30 09:49:48 | cri |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무장관이 29일 유엔총회 일반성 변론에 참가해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원칙을 수호할것을 촉구하고 규칙에 기반한 국제질서는 싱가포르와 같은 소국에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비비안 외무장관은 각 나라들에서 이미 형성된 규칙을 준수하는 것은 글로벌 안정과 글로벌 거버넌스에 관련될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와 같은 소국에 사못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근 몇년간 다자주의와 다자기구 신임 위기가 발생하면서 사람들은 다자주의가 무역과 안전, 분쟁해결 면에서 여전히 효과적 인지에 의문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세계가 큰 범위적으로 국경을 초월한 도전에 직면한 오늘, 국가 간 협력은 더욱 중요하며 다자주의는 포기할것이 아니라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비비안 외무장관은 무역마찰과 무역보호주의는 그 어떤 국가에도 이득이 되지 않는 반면 무역마찰의 부정적 효과는 전 세계 공급 사슬에 영향을 미쳐 모든 국가의 경제성장과 변영을 파괴하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규칙을 기반으로 한 다자무역체계가 반드시 유지되어야 하며 국제무역분쟁에서 중립중재자인 세계무역기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분에 넘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비비안 외무장관은 글로벌화가 경제문제의 희생양이 되어서는 안되며 각 국 정부는 무역장벽을 높일 것이 아니라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해결방안을 모색할 책임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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