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6 10:05:53 | cri |
한 구매상이 광주교역회에서 VR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제124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이하 광주교역회)가 15일 광주(廣州)에서 개막했습니다. 특히 수입전시 참가업체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수입전시의 전문화와 국제화 수준은 안정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서병(徐兵) 광주교역회 보도대변인은 올해에 들어서서 중국은 적극적으로 수입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제124회 광주교역회는 수입전시 수준을 계속 높였습니다. 전 세계 34개 국가의 636개 기업이 이번 교역회에 참가했는데 이는 지난회 보다 19개 기업이 증가한 것으로 됩니다.
이번 광주교역회 수입전시에는 17개 '일대일로' 연선 국가와 지역의 381개 기업이 참가 주체가 되었습니다. '일대일로' 연선 국가의 전시부스는 615개로 전체 수입전시의 60%와 62%를 차지하며 6개 상품전시구를 전부 포괄했습니다.
서병 보도대변인에 따르면 수입전시의 전문화와 국제화가 안정적으로 제고되면서 중국에 대한 세계 각국의 수출과 글로벌 무역 증가를 촉진하고 있다면서 광주교역회는 이미 '글로벌 매매'의 개방형 국제무역 플랫폼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제124회 광주교역회 전시관
세계 각지의 구매상과 전시업체들이 광주교역회를 찾았다
번역/편집: 이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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