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4 09:22:51 | cri |
스가 요시히데 일본 내각관방 장관이 23일 양국관계에 대한 일중평화우호조약의 의의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곧 있게 될 아베신조 일본 총리의 중국 방문이 양국관계의 진일보로 되는 발전을 추동할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23일은 일중평화우호조약 발효 40주년 기념일입니다. 스가 요시히데 장관은 이날 열린 기자회의에서 40년간 비록 일중 주변 환경에 큰 변화가 생기고 양국관계가 수많은 변천을 겪었지만 일중평화우호조약은 시종 양국관계를 지지하는 기반으로 되었으며 양국관계 미래발전방향을 명확히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베신조 일본총리가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을 공식방문합니다. 스가 요시히데 장관은 이번 방문은 일본 총리가 7년만에 중국을 공식방문하는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현재 양국관계는 점차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아베신조 총리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일중 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격상할 것을 기대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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