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9 09:31:19 | cri |
중국외교부가 8일 이극강(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의 싱가포르 공식 방문과 동아시아협력지도자 시리즈 회의 참석과 관련하여 내외신 언론 브리핑을 가졌습니다. 진효동(陳曉東) 외교부 부장조리가 해당 상황을 소개하고 내외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진효동 부장조리는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의 초청으로 이극강 총리가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싱가포르를 공식방문해 제21회 중국-아세안(10+1) 지도자 회의, 제21회 아세안과 중일한(10+3) 지도자 회의, 제13회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중국측은 올해의 시리즈 회의가 동아시아를 주목하고 협력에 주목하며, 공동으로 다자주의를 수호하고 국제 규칙을 수호하고 지역 경제 통합을 추진하여 역내 평화와 발전, 안정에 적극적인 기여를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진효동 부장조리는 소개했습니다.
그는 또 이극강 총리는 동아시아 협력에 대한 중국측의 정책주장을 천명하고 다양한 체제 하에서의 실무협력을 심화할데 대한 30여가지 새로운 창의를 제출하여 중국-아세안 협력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동아시아 협력이 새로운 단계에로 발전하도록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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