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8 09:04:07 | cri |
아프가니스탄 주둔 나토 부대는 27일 성명을 발표해 아프가니스탄 동부 가즈니주에서 이날 폭발습격사건이 발생해 적어도 3명의 미군 병사가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성명은 습격이 발생한 지점은 가즈니주 수부 가즈니시 근처라며 폭발로 인해 미군 병사들과 미국적 도급자가 부상을 입었으며 부상자는 현재 구급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사상 인원들의 신원과 폭발습격 사건의 자세한 경위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미국 국방부의 통계에 따르면 27일 발생한 폭발사건에 앞서 올해 들어 이미 10명의 미군 군인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사망하고 이외 107명의 미군 병사가 부상입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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