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8 10:20:57 | cri |
러시아 매체가 러시아 국방부의 성명을 인용해 미국의 "맥헨리 요새"호 상륙선이 현재 흑해 해역에 진입해 활동하고 있으며 러시아측은 군함에 대해 감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해군 "맥헨리 요새" 상륙선은 모스크바시간으로 6일 21시(베이징시간 7일2시)에 흑해 해역에 진입했으며 모스크바 시간 7일 9시30분(베이징시간14시30분)에 루마니아 콘스탄차항에 진입할 예정입니다. 러시아 흑해함대의 한척의 호위함이 현재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해 감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2018년 11월25일에 흑해에서 충돌이 발생했으며 양측은 이와 관련해 각이한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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