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4 09:55:02 | cri |
이란 외교부가 13일 이란이 핵문제전면합의에서 탈퇴한다는 소문을 부인했다고 이란 관변측 매체인 타스님 통신사가 이날 보도했습니다.
쟈세미 이란 외교부 대변인은 한동안 이란 국내에서 이란이 핵합의에서 탈퇴한다는 일부 소문이 돌았다고 하면서 이는 "정확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란 국내의 특정단체가 "체계적"으로 당황스런 정서를 만들어 사회적 혼란을 초래하고 특정된 그룹의 이익을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쟈세미 대변인은 이란 핵합의와 관련되는 모든 결정은 이란 최고 결책기구가 내린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15년 7월 이란은 이란핵문제 6개국(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독일)과 이란 핵문제 전면합의를 달성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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