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중국 국가통계국의 요경원(姚景源) 총경제사가 매체의 인터뷰중에 올해 중국의 물가 상승폭은 완전히 3%이내로 통제 가능하다고 표시했다.
지난해 1/4분기에 중국의 공업증속은 5.1%밖에 안됐으나 올해 1/4분기에는 19.6%에 달했다. 동시에 수출 성장률은 지난해 1/4분기에 -19.7%, 올 1/4분기에는 30.5%에 달했다. 요경원 경제학자는 이로부터 중국의 공업 성장, 투자, 수출과 소비 수치는 모두 비교적 빠른 공간에 처해있음을 알수 있다고 지적했다. 비록 4월에 CPI 상승폭이 2.8%에 달해 연간 조정목표인 3%에 가까웠지만 CPI 상승폭에 영향주는 것은 주요하게 식품가격과 가옥 주거가격으로 이 두가지 가격의 상승이 4월의 물가상승 수준에서 93%를 차지했다.
요경원 경제학자는 식품가격은 주요하게 채소가격때문에 상승했다고 지적하면서 기후가 좋아짐에 따라 채소가격은 1/4분기처럼 높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동시에 그는 4월 17일 국무원이 집값의 지나친 상승세를 억제하는 정책을 출범해 부동산 조정도 효과를 보기 시작했기 때문에 연간 물가 상승폭은 3%정도로 통제 가능하다고 표시했다.
(편집: 안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