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14 16:30:10 | cri |
사진은 2014년 1월 14일~15일, 사천(四川) 양산주(凉山州)의 한 마을에서 2013년 이익배당대회를 개최하는 정경이다. 이익배당의 최고 금액은 무려 1311만 5000원에 달했다. 이 마을의 340가구의 농민 중 가장 많이 배당받은 농민은 30만원을 받게 되었다.
이 외 각종 특이한 연말보너스도 있다. 2013년 음력설기간 한 네티즌은 회사에서 받은 '최고 500만원'의 연말보너스를 인터넷에 공개했는데 사실 이는 한장의 복권일 뿐이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회사가 너무 '깍쟁이'이다", "매우 특이하고 재미있네."라는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또한 한 네티즌은 회사에서 연말보너스로 특별한 '지각쿠폰'을 내주었다고 인터넷에 공개하기도 했다.
2016년, 어떤 특이한 연말보너스가 출현할 것인가? 기대할 법하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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