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에 의하면 와인에는 식물색소성분이 함유되어 항산소화제 및 혈소반억제제의 신분으로 혈관의 탄력성을 유지시키고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도와주어 항상 심장에 충분한 혈액을 제공한다고 한다. 때문에 와인을 항상 마시는 사람들은 심장병질환에 적게 걸린다고 한다.
최적의 음주시간: 오후
매일 오후 2시이후가 술을 마시는데 가장 좋은 시간이다. 왜냐하면 오전은 위속에 알콜을 분해시키는 성분이 가장 적은 때이기 때문에 같은 양의 술을 마시더라도 오전에 마시면 쉽게 흡수되어 혈액속의 알콜농도가 높아져 간과 뇌를 비롯한 기관에 더욱 큰 악영향을 초래하게 된다.
이밖에 공복에 술을 마시거나 잠자기전에 술을 마시면, 혹은 감기에 걸렸거나 기분이 좋지 않을때 술을 마시면 심혈관이 더 쉽게 손상을 받게 된다.
최적의 주량: 2-3잔
인체의 간이 매일 수용해서 분해할수 있는 알콜의 양은 kg당 1g이다. 그러니 몸무게 60kg일 경우 매일 받아들일수 있는 알콜은 60g미만이라는 말이다.
그로부터 성인의 하루 주량은 배갈 50g, 맥주 1kg, 위스키 250mg이라는 계산이 나오고 비록 건강에 좋다고 하지만 와인도 양을 넘지 말고 매일 2-3잔정도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최적의 술안주: 생선과 육류, 계란과 야채
공복에 술을 마시면 건강에 해롭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다 아는 상식이다. 맛 있는 안주를 갖추면 입도 즐겁게 하고 술도 적게 마실수 있어서 일거양득의 좋은 일이다.
가장 좋은 술안주는 싱싱한 야채와 해물, 살코기, 콩, 계란과 같이 단백질과 비타민이 많이 함유된 음식물이다. 반면에 소금에 절인 생선이나 소세지, 훈육에 많이 들어 있는 색소와 니트로아민이 알콜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간에 손상을 끼치고 식도점막을 파괴하며 심지어 암을 유발할수도 있기 때문에 절인생선과 소세지, 훈육은 술안주로 적합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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