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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행 비결 - 과학적인 훈련체계로 태극전사들 체력보강
2010-06-24 17:53:59 cri

한국팀은 1954년부터 2006년까지 역대 원정 월드컵 경기에 모두 일곱차례 출전하면서 그동안 "극심한 고난"의 역경속에 처했습니다. 2002년 본토에서 진행된 월드컵을 제외한 원정 월드컵 경기의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허나 남아공 월드컵 경기에서 한국은 16강에 진출하여 "수난의 역사"에 완벽한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Tv를 통해 경기를 관람한 축구팬은"과거와 비길때 느낌상에서 한국팀의 축구선수들이 다른 나라의 선수들에 비해 왜소하다는 느낌이 없고" ,"이번 대회에서 평균신장이 182CM에 달하는 23명 한국 선수들은 184CM인 희랍과 나이지리아 선수들과 비겨도 확연한 키차이는 없습니다.경기중 한국팀 선수들은 전처럼 외국 선수들과 부딪치는 몸싸움에서도 뒤쳐지지 않더군요"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은 한국팀을 강대하게 만들었습니다. 한국팀 선수들은 90분동안 쉬지 않고 뛰는 훈련을 통해 상대를 제압하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5월10일부터 소집훈련을 시작한 한국팀은 전업코치의 지도하에 도합 3단계의 훈련과정을 거쳤습니다.이는 축구선수들이 월드컵 리듬에 맞추기 위한 훈련항목이며 일부 첨단기술설비도 동원되였습니다.

본선 월드컵 3회 소조리그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319.43킬로메터를 달려 B조 네팀 가운데서 단연 1위입니다. 세종대학 리용수 교수는 "막강한 체력을 기반으로 초반부터 상대방을 강하게 압밥해온것이 한국팀 16강 진출의 비결"이라고 말했습니다.

"포지션 변경" 또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주장 박지성이 미드필드 진영과 왼발프리킥을 오가고 염기훈 역시 공격수와 미드필더를 오가는 등 팀원들은 포지션을 바꿔가며 발빠르게 뛰고 있고 이영표 등 다른 축구선수들도 민첩한 위치변경이 가능합니다.공격과 수비 능력을 모두 갖춘 선수들의 내공이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결정지었다는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체형과 체력뿐만이라 대담하고 실전을 겁내지 않는것이 한국 대표팀의 강력함을 인증하는 원인"이라고 말합니다. 명지대학 신문선 교수는 "2002년 월그컵 이후,여러차례 유럽 경기장에서 뛴 경험을 가진 한국선수들의 땀방울이 본선 월드컵에서 "열매"를 맺은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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