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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질교육의 실천자"--김죽화 전인대 대표
2011-03-15 15:07:39 cri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회의가 베이징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12기, 13기, 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이며 료녕성 무순경제개발구 이석채 조선족소학교 교장인 김죽화 대표님을 인터뷰했습니다.

(이하는 기자와의 일문일답)

▲ 올해로 14년째 전국인민대표대회에 참석하셨는데요, 우선 이번 대회에 참석해 온가보총리의 정부사업보고를 청취한 후 받은 감수에 대해서부터 얘기해 주시죠.

--이번 정부사업보고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민생보고라고 할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나라가 부강하고 인민이 더 행복해 지는 것이라고 봅니다. 행복한 중국, 행복한 인민이 총리 보고의 주선율이라고 봅니다.

▲ 보고 중에서 가장 인상깊은 내용은 무엇입니까?

--저는 교육자로서 교육에 관한 내용이 인상깊습니다. 교육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킨다는 것이 교육자로서는 기쁜 소식이라고 봅니다. 나라가 강대해지려면 반드시 교육을 중시해야 하고, 교육을 첫자리에 놓고 발전시켜야 되고, 기초교육에 대해서는 좀 더 중시를 하지 않겠는가 하는 바람이고 신심이라고 봅니다.

▲ 교육도 민생에 있어서는 중요한 내용이라고 봅니다. 온가보총리는 올해 정부사업보고에서 교육을 선차적으로 발전시키고 전민족의 자질을 제고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제가 알기로 김죽화대표님은 오래전부터 자질교육을 강조하고 또 실천하고 계시는데요, 현재 자질교육의 중점을 어디에 두고 있습니까?

--자질교육을 우리나라에서 제기한 지는 20년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법적인 교육임무로 올려놓은 것은 2006년에 새로운 의무교육법이 발표되면서 제일 먼저 제기된 것이 우리나라에서 자질교육을 실시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 학교에서 사업한지가 43년째입니다. 제가 교장사업을 한지는 26년간, 그간 교육연구와 교육실천에 대해 사람들은 우리가 진행한 것이 자질교육이라고 말합니다.

그때 당시 우리는 학교에서 학교를 꾸리는 목표를 "모든 것은 학생들의 장래를 위해서", 그리고 "앞날, 지구촌의 일등 촌민은 우리학교에서 떠난다"라고 학교건설목표를 세웠습니다.

이 목표는 시작부터 오늘까지 한번도 변함없이 견지해왔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우리학교는 처음부터 자질교육에 맞는 목표를 세웠고 20여년간 견지한 것이 너무나 보귀하고, 전국적으로도 보기드문 학교라고 평가했습니다.

--우리 교육을 놓고 볼때 교장과 선생님들은 힘들지만 학생들은 덕을 보았고, 학부모님들은 만족을 느꼈고, 사회와 나라에는 보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봅니다.

-- 지금 우리나라의 교육실정을 보면 한개 학생을 평가하던가, 선생님 혹은 학교를 평가할때 학생들의 점수, 학교의 승학률이 아주 뚜렷한 평가내용으로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학교에서는 점수가 중요하지 않은가, 점수가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실천을 보면 점수를 놓고 좀 더 공정한 평가가 나오지 못했습니다. 이런 견지에서 놓고 볼때 우리가 한 일을 상급에서는 검사하지는 않습니다.하지만 우리는 모든 것은 학생들의 앞날을 위해서, 앞날의 지구촌에서 일등촌민이 되게, 우리 한어로는 "우둔한 새 먼저 난다"고 하던가요, 농촌애들이니까 우리는 농촌애들이라고 해서 비감하지 말고, 지구촌이라는 말은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전 세계의 애들이 다 같이 경쟁하게 된단 말입니다.그래서 우리는 나라에서 제정한 학과를 잘 배워주는 것을 커다란 전제로 했습니다.

--제가 교장사업을 하면서 첫번째 착안한 점은 학교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진지는 수업시간이라는 것, 수업시간에서 학생들이 전면발전하게끔 교육해야 된다는데 두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선생님들의 자질제고, 선생님들의 각 방면의 종합자질제고를 놓친적이 없었습니다. 수업시간을 한시도 놓친 적이 없습니다. 저는 수업시간은 교육실천자들의 가장 중요한 마당이고, 선생님들이 수업시간에서 교수질을 높이고 수업시간효율을 높이는 것이 선생님들의 가장 큰 정치이고, 가장 고상한 도덕이라고 봅니다.

--그럼 수업시간이란 무엇인가?

저는 선생님들과의 교류에서 수업시간이란 3살난 어린이로부터 과학가, 나아가 국가주석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수업시간에서의 선생님의 가르침을 떠난 사람은 한사람도 없다고 제기했습니다.

그리고 이 수업시간에서 학생들을 전면발전하게 한다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러면서 이 수업시간을 제가 사업에 참가한 그날부터 오늘까지 노력했고 애썼고 생명을 바치다싶이 노력해 왔는데, 그러면서 저는 교육사업, 특히는 교장사업을 하면서 많은 사고를 했습니다. 국가에서 결정한 학과목을 잘 가르쳐주는 것을 전제로 학생들의 앞날을 위해서 사고했습니다. 우리는 농촌학교이고 조선족집거지역이여서 그때 당시 애들은 한어말을 잘 못합니다. 일부 학생들은 한어의 지면성적은 높지만 한어말을 번지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학교를 떠나 사회에 진출한 후 경쟁을 할때 자기 표달을 못하니까 자비심이 생기고, 언제나 뒤로 물러서는 현상이 그때 당시 있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개조하고, 교학을 통해서 학생들의 말하고 듣고, 읽고 쓰는 능력을 전면적으로 양성함과 동시에 학생들에게 자기표현능력을 제고시켜 줘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회상에 보니까 노래를 잘 부르고 춤추기 좋아하는 사람은 어디를 가든 씩씩하고 자기 의도를 제때에 표현하고 자기를 다른 사람 앞에서 과시할줄 아는 것은 자기 앞날에 있어서는 매우 중요하다, 즉 자신심과 표현력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1985년에 교육부에서는 국가에서 제정한 학과목을 버리지 말고, 마음대로 과목을 증가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내가 생각한 건 조선족애들을 앞으로 출세하게 하려면 자신심부터 키워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의 소망은 학생들의 앞날을 위한 것이였기 때문에 교장직에서 철직맞는 것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간고한 과정을 거쳤습니다. 학부모들도 반대가 많았습니다. 선생님들도 학과목을 더 설치하면 앞으로 평균점수, 승학률이 낮아지면 학교의 면목이 없어지지 않는가고 의견을 제기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입이 닳도록 나의 의도가 무엇이라는 것을 말했습니다. 우리는 학부형들한테도 무엇때문에 이 수업시간을 설치하는가를 말했습니다. 한 과목 수업시간 40분은 국가에서 준 시간인데, 우리는 5분을 떼내겠는데, 이 5분간은 선생들의 자기학습과 질 제고, 교수안을 잘 짜서 수업효율을 높이는 것으로 해결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상 이렇게 하면 선생님들은 힘들지만 학생들은 덕을 봅니다. 그래서 선생님들하고도 오랫동안 쟁론했습니다. 그러면 저년급이나 하고, 5학년이나 6학년은 승학시험이 있으니까 그만두자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러면 "학생들 말을 들어보자" 하고 학생 대표와 선생님, 학부모들과 함께 교류했습니다. 그랬더니 학생들이 "춤 추는 걸 배워주면 좋습니다"고 했고, 오히려 5,6학년 학생들이 더 좋아했습니다.

--이런 과정 중에서 저는 하여튼 하려고 하고 애들을 위한 교육이라고 할때는 방법도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려는 사람한테는 방법이 100가지이고, 하기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이유와 구실이 100가지입니다" 이것은 제가 몇십년간의 사업에서 총화해 낸것입니다. 그럼 무용과 한가지를 설치해서 전교 학생들한테 보급했고 현대무용도 있지만 전통무용도 설치했습니다.

무용을 설치한지가 21년 넘었고, 학생들이 춤을 잘 춥니다. 고전무용, 현대무용을 잘 춥니다. 그리고 무용팀도 설립했습니다. 그후 요녕성, 나아가서는 전국 교육부에서 진행하는 중소학교 학생예술축제에도 참가했습니다. 그리고 일본정부, 한국정부의 초청을 받아 초청공연도 했고, 특히 자호감을 느끼는 것은 2007년에 중국 중앙텔레비전의 "심련심 예술단"

무용팀의 훈련을 거쳐 가장 높은 급의 예술가들과 한무대에서 공연한다는 것은 교육의 기적이 아니겠는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초 무용과를 설립할때에는 자신심, 자아표현력을 위한 것이였지만, 실천과정을 통해 지금은 단순히 그것만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교육과정에 실천뿐만 아니라 연구도 했습니다. 연구과정 중에서 보면 무용을 배우는데는 다만 흥취로 쉽게 배우는 것이 아니구나, 특히 "장고춤" 이 무용이 전국무대에 올라 관람객들의 절찬을 받기 까지는 학생들의 의력이 필요합니다. 도돌이를 한다든가, 힘든 장고가락을 친다든가, 예술력, 표정 등 모든 것이 다 따라가야 되니까 예술의 최고봉에 이르기까지 얼마마한 시련과 좌절과 노력이 수요되었겠는가, 이렇게 매번 공연이 있을때마다 저는 선생님들에게 교육감수를 쓰게 합니다. 우리 학생들이 예술의 0점으로부터 예술의 최고봉에 이를수 있는데, 누구나 배워낼수 있는 과목이고, 같은 학생인데, 이 학생들이 어쩌면 우리나라의 예술의 최고봉에 오를수 있는데, 예술가들처럼 학생들을 이끌어서 학습에서의 최고봉에 오르게 하지 못한다면 우리 선생님들은 자책감이 들지 않겠는가 하는데서 감명깊습니다.

--저는 예술의 문외한이지만 학생들의 앞날을 위한 교육에서 몇번이고 감동을 받았고, 자기가 자기한테 감동되고, 자기가 자기한테 도취되었습니다. 이런 것도 역시 교육이고, 교육의 재부라고 봅니다. 무용을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걸 설치해서 20여년간 견지해 왔습니다. 설치한다는것, 견지한다는 것에서 제일 힘든 것은 견지하는 것입니다. 이건 교육부에서 평가도 하지 않는건데, 자기가 자기교육에 도취되어서 학생들의 앞날에 이렇게 쓸모가 있구나 생각하고 저는 학생들한테 힘든 예술도 0점으로부터 돌파해서 예술의 최고봉에 올랐는데, 이 정신을 우리는 아리랑정신이라고 하고, 우리들은 학습에 돌리자, 그리고 전면발전한는데 이 정신을 돌린다면 앞으로 못할 일이 어디에 있겠는가, 그래서 지금부터 이 정신을 한평생 견지해 나간다면 성공 못해낼 일이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20여년전에 우리는 또 영어과, 컴퓨터과도 설치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당시 우리가 너무 기특합니다.

한가지, 한가지를 설치할때마다 "우리가 하는 일은 무엇때문에, 무엇을 하느냐, 어떻게 하느냐"하는 물음에 대답을 했습니다.

교육가라는 것은 이론가는 아니라고 봅니다. 첫째는 실천가입니다. 교육실천을 토대로 이론도 연구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 바둑과, 도서열람과, 미술제작과, 이런 과목도 설치했고 설치한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노동과의 설치목표는 "내가 한 김치 국가연회석에 오른다" , 무용과를 설치한 목표는 "나의 민족을 사랑하자, 우리 중화민족을 사랑하자, 한평생 나는 신심있게 살자"를 목표로 정했습니다.

영어과의 설치 목표는 "영어과를 잘 배우면 지구촌 어디나를 날아옐수 있다", 바둑과, 도서열람과도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설치한 7가지 과목은 그 교육효과를 볼때 국가에서 규정한 학과목이 대체할수 없는 특수한 효과를 보았고, 학생들의 종합자질을 제고하는데 너무나 좋았습니다.

--총적으로 우리학교는 자질교육의 평가를 위해 "덕.지.체.미.로"에 40가지 평가항목이 있고, 교육이란 무엇인가? 교육이란 선생님이 모범이 되고 시범이 돼서 학생들한테 좋은 습관과 좋은 방법을 배워주는 것이 교육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총 80개 과목의 평가가 있습니다. 금방 7가지 항목에 조선어문, 수학, 한어, 그리고 습관교육에서 첫번째는 사람 됨됨이 습관—부모님과 작별인사 하는것, 집에 돌아가서 설거지를 하는것, 자기절로 발 깨끗이 싯고, 자기절로 머리를 감는 것, 손톱 깎는 것, 학년별로 부동한 요구를 제기했습니다. 그리고 책상정리, 책가방정리, 옷정리가 모두 항목에 들어갔습니다. 부모님한테 발을 씻어준다, 이런 습관과 관련된 항목이 모두 50가지가 있는데, 정말로 국가에서 시험 보는 것 못지 않게 성대하게 모임을 가지고 조를 짜서 선생님과 학부모 대표가 시험관이 돼서 학생들을 하나 하나 시험을 봅니다.

--교정문화에서도 보면 우리 학교에서는 10여년 전부터 시작해서 전 세계 나라의 국기를 다 말할수 있게 교육합니다. 그리고 56개 민족 어린이들 사진을 보고 대체적으로 어디에서 산다는 것, 그리고 교통표식보기 등 19가지까지 합치면 평가기준이 모두 80개가 넘습니다.

이것이 시험을 보고, 평소에 훈련을 하고 학생들이 뼈속까지 스며들게 좋은 습관이 나날이 굳어지게 교육해 왔습니다.

오늘에 와 보면 이것이 진정한 교육이고 이것이 진정한 자질교육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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