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장군의 노래"를 열창하고 있는 현장 사생들
(음향2: 베이징시5중 김일성반 학생 합창 "김일성장군의 노래")
아나: 베이징시제5중학교 "김일성반" 학생들이 부르는 "김일성장군의 노래", "김일성반" 명명 6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중조 두나라의 사생들이 하나가 되어 뜨겁게 열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베이징시제5중학교 "김일성반"과 조선동평양제1중학교 "모택동반"은 두나라 수령들의 관심과 배려속에서 축하편지 교환, 친선모임 진행, 대표단교류 등 다채로운 우호교류활동을 통해 두나라 청소년과 인민들사이의 친선의 정을 깊이 해왔습니다.
전영진 조선대외문화연락위원회 부위원장
(음향3: 전영진 대외문화연락위원회 부위원장 말)
"조중친선협회 중앙위원회는 베이징시제5중학교 "김일성반" 명명 60돌에 즈음하여 귀 학교의 교원학생들과 공무원들을 통해 전체 교직원 학생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따뜻한 친선의 인사를 보냅니다."
아나: 전영진 대외문화연락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동평양제
1중학교 교장과 "모택동반" 담임선생님 등 5명으로 이루어진 조선대표단은 "김일성반" 명명 60주년을 계기로 베이징제5중학교를 방문하여 따뜻한 친선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선동평양제1중학교 강상복 교장
(음향4: 조선동평양제1중학교 교장 말)
"김일성반의 명명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중국인민의 높은 존경심의 표현이며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대한 지지성원으로 됩니다."
아나: 조선동평양제1중학교 강상복 교장은 학교 전체 교직원학생들이 베이징제5중학교에 보내는 따뜻한 인사를 전하면서 "김일성반"과 "모택동반"의 특별한 감정, 그리고 이 두 반이 두나라 관계발전에서 발휘하는 특별한 역할을 얘기했습니다.
베이징제5중학교 상금화 교장
(음향5: 베이징5중 상금화 교장 말—중국어)
아나: 김일성반에서 학업을 마치고 사회에 진출한 학생들은 국가의 우수한 건설인재와 각계 전문가로 발전하여 조국의 사회주의 건설을 위해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소개하는 베이징제5중학교 상금화 교장, 그 말 속에는 "김일성반"에 대한 자부심과 기대감, 그리고 노세대혁명가들이 고귀한 재부로 물려준 친선의 바통을 잘 이어받고 있다는 뜻이 스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