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雪梅
2019-03-19 15:50:19 출처:cri
편집:赵雪梅

중국 무용 최고상 연꽃상 수상 무극 "醒·獅" 4월18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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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중국 무용계의 최고상인 연꽃상(荷花) 무극상을 수상한 대형민족무극 "醒·獅(AWAKENING LION)"가 제4회 천교(天橋)중국인 봄철 예술축제의 초청으로 처음 베이징에서 공연된다. 

성사(醒獅)는 광동(廣東)의 민간에서 전통적으로 전해져 내려 온 사자춤으로 명절이나 중대한 사건이 있을 때면 반드시 췄다. "중국인이 있는 곳이면 성사 사자춤이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해외 동포들이 조상과 뿌리를 찾는 문화적 매개체가 되여 문화적인 가치와 의미가 아주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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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민족무극 "醒·獅"는 제1차 아편전쟁 당시 광주(廣州) 삼원리(三元里)에서 영국군과 싸우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며 시대의 풍운 속에서 광동의 아들딸들이 각성하여 용감하게 침략자와 싸운 이야기를 그렸다. "醒·獅"는 서정적인 부분이 주를 이루던 기존의 무극과는 달리 빠른 이야기 전개와 역동적인 동작이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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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 "醒·獅"는 작품 창작과정에 남사(南獅:광동 남해에서 기원한 전통적인 민속 사자춤)을 근간으로 하여 남권(南拳:명나라 이후 남방에서 유행하던 권법의 총칭), 목어설창(木魚說唱:광동성의 말하기도 하고 노래하기도 하는 산문과 운문으로 꾸며진 민간 예술)등 무형문화재로 선정된 광동 남부의 전통적인 문화요소들을 가미하여 현지 유수의 전통문화를 "창조적으로 전환하고 혁신적으로 전승"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醒·獅"는 기획에 5년여의 시간을 들였으며 최종 대본은 열세번의 수정 끝에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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