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19-06-19 15:38:31 출처:cri
편집:权香花

“일대일로”영화제 연맹 점점 장대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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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제22회 상해국제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 이날 오후 “일대일로”영화제연맹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23개국 영화대표 26명이 새로운 협력을 시작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번 영화제 중요한 구성부분인 “일대일로”영화위크 일련의 행사는 6월 15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됩니다. 올해 영화위크 시리즈 행사는 한층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첫째 구성원이 추가되었습니다. “일대일로”영화제연맹에는 새로운 구성원 7명이 추가되어 현재 연맹 구성원은 총 33개국의 38개 영화제로 이루어졌습니다. 둘째 교류가 더 깊어졌습니다. “일대일로”영화인들은 영화시장과 창작활동에 깊이 참여해 중국의 구매업체를 알아가고 중국영화인들과의 폭넓은 대화로 중국영화의 최신상황을 이해하게 됩니다. 셋째 영화가 더 흥미로워졌습니다. 올해 “일대일로”영화위크는 24개국의 우수한 영화 24편을 상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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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편 후보작 대표

이 24편 영화 중 8편 영화가 “일대일로”영화위크 “미디어주목영화”, “미디어주목영화인”, “인기상” 등 세 부문 영예의 후보로 올랐습니다. 이 8편 영화는 바로 “크리스탈 스완(水晶天鵝), “어퍼스트페어웰(第一次的離別)”, “Scandinavian Silence(斯堪的納維亞的沉默)”, “창세기(創世紀)”, “Made in India(印度製造)”, “빌라이(比萊)”, “굿모닝(早安)”, “더 선 어보브 미 네버 셋츠(頭頂的太陽永不落)”입니다. 헹가리 영화“창세기” 감독은 이 작품은 “일대일로”영화제연맹구성원중 하나인 헹가리영화제를 통해 상해국제영화제 상영코너에 추천되었고 중국배급사가 확정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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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호주 공동촬영작 “포도왕” 대표 영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설립된 후부터 “일대일로”영화제연맹은 각 나라 합동촬영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이끌었습니다. 15일 발표회에서 중국과 파키스탄 합동촬영작 “죄수(囚徒)”, 중국과 도미니카 합동촬영작 “사랑해 일요일(愛你,星期天)”, 중국과 호주 합동촬영작 “포도왕(葡萄之王)” 및 중국과 그리스 합동촬영작 “일일유기(一日有期)”의 제작측 대표들이 영화를 소개했습니다. 특히 영화 “일일유기”는 상해에서 촬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일대일로”영화제연맹은 영화추천, 정책홍보, 산업연결, 인재양성 등 다수 협력계획을 추진하게 됩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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