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설의 도시 선양(沈阳)의 매력

cri2021-12-18 1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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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과이포 국제스키장

선양(沈阳)의 겨울은 일년 중 가장 재미있는 계절이다. 스키, 스케이팅, 다양한 빙설조각, 각양각색의 빙설연등회와 절간장으로 재미있는 시간들을 보낼수 있다. 

최근 선양의 실외 대형 스키장들이 연이어 "오픈"됐다. 예년에 비해 올해 선양시의 주요 스키장들은 모두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선양 치판산(棋盘山) 빙설대세계는 눈썰매와 설산, 스키트랙 등의 물공급 시스템을 보완하고 스노우 보드를 신규를 추가해 스노우보드를 500여개로 늘렸다. 바이칭자이(白清寨) 스키장은 겨울 캠프의 침대를 90개에서 160개로 늘렸으며 과이포국제스키장은 스노우 보드를 1000개 이상으로 늘렸으며 고품질의 스노우 보드를 계속 더 늘려 더 좋은 장비를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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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치판산(棋盘山) 빙설대세계 

빙설경제 붐을 잘 활용하고 시민들에게 레저를 즐길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저 선양의 스키장들은 정성들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치판산 빙설대세계는 올해 겨울 시우후(秀湖) 스키장 등을 계속 개방함과 아울러 관동(关东) 촬영 세트장에서 연등회 등 행사를 진행한다. 촬영 세트장은 내년 1월1일 정식 오픈한다. 

선양 과이포 국제스키장은 5세부터 12세까지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상대로 스키훈련캠프를 조직하며 스키애호자들을 위해 스노우 보드 애호가들을 위해 전문적인 스노우 보드 공원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전문 코스를 제공하며 밤 스키장을 관광객에 개방한다. 

동부강 스키장은 일상적인 스키 관광객 이외에 눈썰매 S코스, 설상볼링, 설상 줄다리기, 무동력 설상 바이크, 어린이 굴삭기, 얼음그네, 설상 등반망 등 다양한 오락프로그램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