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산업부의 통계에 의하면 올해 중국의 전자정보산업은 판매수입 4.75조원, 동기대비 24% 성장할 전망이며 공업증가치는 1.1조원에 달해 작년보다 22% 성장할것이라 한다.

1월부터 10월까지 규모이상급 전자정보업체의 수입은 3.4조원, 전반 전자정보산업의 이익은 1087억원으로 성장폭이 29.6%에 달했다. 전자부품, 전자소자, 전자전용설비 제조 등 여러 업종의 이익성장 속도도 평균 성장속도보다 높았다.

올해 들어 전체 업종의 결손업체의 결손액은 비교적 크게 내려가 결손액이 누계로 189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11.2% 내려간 셈이다. 그밖에 재고상황도 호전을 보여 10월말까지 전체 업종의 판매재고가 상반기의 7.9%에서 4.6%로 줄어들었다.

기술의 업그레이드와 세대교체, 전자통신 운영네트워크의 확장과 국가에서 농촌 통신공정에 대한 투입 등 인소의 영향으로 통신설비업계는 발전이 신속하며 완성품의 모델교체 및 업그레이드도 신형 부품과 집적회로의 발전을 크게 부추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