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간 중국이 직면한 무역마찰정세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2006년 한해에만 해도 25개 나라와 지역에서 중국에 대해 제기한 반덤핑, 반보조, 보장조치와 특수제품 과도성 보장체계 소송이 86건에 달해 동기대비 37% 늘어났으며 연루된 금액이 20.5억달러에 달했다.

이런 정세하에서 중국은 무역보호주의를 반대하는 입장을 견지했는바 WTO규칙을 이용해 대외교섭을 강화하고 타당하게 무역마찰에 대응했으며 중국업체들의 합법적이익을 수호하는데서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다. 2006년에 중국이 받은 반덤핑조사는 48건이었는데 그중 16건이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는것으로 결속지었고 5건은 시장경제대우와 저세율대우를 취득했는바 도합 21건으로 44%를 차지했다.

2002년이래 중국은 총 23건의 특수제품 과도성 보장체계에 관련한 조사를 받았다. 그중 19건이 이미 종결됐고 1건에 제한조치를 취했다. 그밖에 브라질, 남아프리카에서 중국에 대해 특수제품 과도성 보장체계에 관해 조사를 하려고 했었는데 간고한 협상과 업계의 충분한 교류를 통해 중국과 브라질, 남아프리카는 관련문제에서 협의를 달성했으며 타당하게 분쟁을 처리했다.

2005년말에 <상회조직이 반덤핑에 응소하는데 관련한 지도의견>이 나온데 이어 상무부는 2006년 7월에 새로 수정한 <수출제품 반덤핑안건 응소규정>을 발표함으로서 중앙,지방, 기업,중개조직의 위치확정을 진일보 명확히 했으며 직책을 분명히 해 각측의 적극성을 불러일으켰다.

대외무역장벽에 적극 대응하는 동시에 중국은 또한 수입반덤핑조사 영역을 더한층 넓혔다. 2006년에 중국은 5가지 수입제품에 대해 10건의 반덤핑조사를 진행했으며 13개가 반덤핑 임시조치를 취하고 22개가 최종 반덤핑조치를 취했으며 9개의 반덤핑 복심안건을 재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