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말까지 전국적으로 휴대폰 사용자수가 4.6억호를 초과했다. 월평균 성장수를 500만호로 계산할때 2007년이면 5.2억호를 초과할 전망이다.

이동통신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고정전화에 대한 휴대폰의 대체성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휴대폰 사용자가 비교적 빠른 속도로 늘어났다. 또한 농촌시장도 열리게 되고 부분적인 사용자들은 부동한 휴대폰번호를 사용하기 때문에 휴대폰 사용은 고속 성장기에 들어섰다고 볼수 있다.

정보산업부 통계에 의하면 2006년에 전국의 휴대폰 사용자는 2005년에 비해 6767.7만호가 늘어났으며 월평균 성장은 563만호를 초과했고 휴대폰 보급율은 35.3%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