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래 상무부 부장이 중국은 비교적 높은 무역흑자를 보고 있지만 흑자가 높다 해서 이익이 많은것이 아니며 중국의 상황은 무역흑자는 국내에, 이익은 유럽과 미국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이렇게 분석했다. 중국의 무역흑자는 확실히 비교적 빠른 성장을 보이지만 중국제품이 유럽과 미국시장에 수출될때 수출상의 이익은 아주 적다. 큰 이익을 보는것은 수입상과 소매상이며 수입 현지의 소비자들도 값 싸고 질 좋은 상품을 살수 있기 때문에 이득을 볼수 있다.

지난 몇년동안 무역흑자가 지속적인 성장을 할수 있었던것은 중국과 무역거래를 하는 외국업체들이 확실히 이익을 볼수 있었기 때문이다.

과거 미국이 동아시아지역에 대한 수입 초과는 주요하게 한국에 있었지만 지금은 중국으로 옮겨졌다. 일본과 한국의 많은 업체들이 생산기지를 중국으로 옮겼기 때문에 무역 산지로부터 볼때 흑자는 중국에 있지만 글로벌무역의 큰 구조에서 관찰할때는 미국이 아시아지역에 대한 총체적인 흑자는 늘어나지 않았는바 이것은 무역 글로벌화의 특징을 체현했다.

박희래 부장은 중국은 종래로 고액의 무역흑자를 추구하지 않았으며 균형적인 무역을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무역균형은 산업과 기타 많은 인소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마음대로 조정할수 있는것이 아니다.

작년에 중국의 무역흑자는 새로운 기록을 창조한 1774.7억달러에 달했다. 국무원 온가보 총리는 5일에 있은 사업보고에서 수출입구조를 최적화해 대외무역 성장방식을 전변해야 하며 무역흑자가 너무 큰 모순을 완화시켜야 한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