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중국인민은행이 2007년 4월 16일부터 예금류 금융기구의 인민폐 지급준비율을 0.5% 상향 조정한다고 공포했다.

이것은 올해 들어 세번째로 지급준비율을 상향 조정한것이 되며 2006년 이래로는 여섯번째가 된다. 이번 조정을 거친후 예금류 보통금융기구는 10.5%의 지급준비율 표준을 집행하게 된다.

이 조치의 목적은 은행체계 유동성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데 있다. 은행체계 유동성 과잉은 지금 중국경제에서 두드러진 문제가 됐다. 지급준비율을 조정한 외 인민은행은 2007년 3월 18일부터 금융기구 인민폐의 예금,대부금 기준이율을 상향 조정했다.

중국인민은행은 다음 단계에서도 계속 온당한 화폐정책을 집행할것이라고 피력했다. 여러가지 도구를 활용해 은행체계 유동성 관리를 강화하고 유동성의 적합한 수준을 유지하며 화폐의 신용대출이 너무 빠르게 성장하는것을 방지하고 금융기구 신용대출구조를 최적화함으로써 국민경제의 더욱 좋은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