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 특허상표사무소 50주년 경축행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가지적소유권국이 수리한 발명, 실용적 신형과 외관설계 세가지 특허신청이 총 268926건에 달해 작년 동기대비 7.3% 늘었다.

관련부문의 통계에 따르면 2006년 6월 말까지 중국의 특허신청은 300만건을 돌파했다. 동시에 특허신청의 구조가 선명한 변화를 가져와 신청의 질이 제고되는 추세를 보였다. 중국의 발명특허 신청량은 미국과 일본 다음으로 명실상부한 특허신청대국이 됐다. 상표신청을 보면 2006년말까지 신청량이 498.6만건에 달했으며 이미 등록된것은 277.4만건으로 상표 보유량과 등록수량이 세계의 앞줄에 놓였다.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 특허상표사무소는 지금 중국에서 역사가 제일 길고 규모가 제일 큰 섭외 지적소유권 대리기구이다. 지금 전국적으로 특허대리기구가 600여개 되며 그중 섭외 특허대리기구가 148개이다. 전국에 특허업무 대리자격을 갖춘 인원은 8000명에 달하며 특허업무 대리

자격증을 취득한 인원은 4500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