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적소유권국 전력보(田力普) 국장은 미국이 중국의 지적소유권 등 문제와 관련해 WTO에 소송을 제기하는것은 현명한 방법이 아니라고 말했다. 미국의 이 행동은 중국정부가 지적소유권 보호와 집법 강화를 위한 노력과 이룩한 성과를 무시한것이다.

특히 중국은 지난주에 금방 사법해석을 내와 저작권 침해행위의 방지를 위한 문턱을 훨씬 높였다. 전력보 국장은 이런 시기에 있어서 미국측이 WTO에 소송을 제기한것은 현명하지 못하고 이지적이지 못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무역협상대표는 9일에 미국측은 중국의 지적소유권문제, 출판물 시장진입 허용 문제를 WTO 분쟁해결기구에 소송을 제기할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는 10일 이에 대해 큰 유감과 강력한 불만을 표시했다.

전력보 국장은 중국정부가 지적소유권 보호를 위한 노력은 지속적이었으며 줄곧 여기에 힘을 기울여왔다고 말했다. 많은 해적판 음향물의 내원은 미국인바 이런 국제적인 침권행위를 단속하는데 있어서 질책만 할것이 아니라 대화와 협력이 수요되는것이다. 중국이 지적소유권 보호를 강화하는것은 국외 압력에 대응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체 발전의 수요인것이다. 중국은 이미 창신형 국가를 건설하는 목표를 제기했으며 지적소유권 보호를 강화하는것은 여기에 중요한 버팀목이 된다.

전력보 국장은 미국이 소송을 제기하든지 말든지를 막론하고 중국정부가 지적소유권 보호를 강화하고 침권행위를 단속하는 확고한 결심에 절대 영향을 주지 못할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미국이 중국의 지적소유권 보호에 관해 객관적인 평가를 내리고 협력의 방식으로 더한층 집법과 보호를 강화할데 관해 연구 토로할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