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미국 정부간 최고급 협상체제인 제3차 중미전략경제대화가 12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이번의 대화는 "경제글로벌의 기회를 틀어쥐고 경제글로벌의 도전에 대응"하는것을 주제로 해 양국의 장기적, 전략적, 거시적인 경제문제에 대해 협상을 진행함과 동시에 현재 양국 경제무역협력에서 나타나는 열점화제를 둘러싸고 의견을 나누게 된다. 대화에 앞서 분석가들은 무역규모 균형, 인민폐 환율, 식품과 제품 품질안전 및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호 등 문제가 이번 대화의 키워드로 등장할것이라고 판단했다.

1: 무역 균형발전

중미 경제무역협력은 중미관계의 중요한 기초이며 양국의 제일 중?나 이익의 교차점이기도 하다. 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2007년 1월부터 10월까지 중미 무역액은 2481.9억달러에 달해 동기대비 15.7% 성장했다. 그중 중국이 미국에서 수입한것은 571.7억달러, 동기대비 16.3% 성장했으며 수출액은 1910.2억달러로 동기대비 15.5% 증가했다.

2. 인민폐 환율개혁

2005년 7월 21일부터 인민폐 환율체제 개혁을 진행한 이래 중국은 조동성, 점진성, 통제가능성 원칙에 따라 인민페 환율체제 개혁을 진행했다. 환율의 탄성이 부단히 증가했으며 인민폐 환율은 끊임없이 새로운 기록을 ?뜨렸다. 2년래 인민폐 대 달러의 절상치는 11.9%에 달했다.

3. 제품품질과 식품안전

제품품질과 식품안전문제는 처으?로 중미 전략경제대화의 의제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올해 들어 관련된 사건들이 일어나 중국의 무역수출에 심각한 영향을 끼쳤으며 정부와 국제사회의 중시를 받았다.

4. 에너지절감과 환경보호

에너지절감과 환경보호는 인류와 사회의 지속발전 가능은 이미 국제사회의 공통인식이 됐다. 중국과 미국이 엔너지 환경보호 영역에서 협력하는것은 중국을 도와 에너지구조를 개선하며 온실기체 배출과 환경오염 감소를 추진할수 있을뿐만 아니라 미국의 선진적인 환보 및 에너지 절감 기술이 상업가치를 실현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