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온가보 국무원 총리는 국무원 상무회의를 소집해 유통을 활성화시키고 소비 확대와 대외무역의 안정적 성장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조치를 연구 포치했다.

회의에서는 유통을 활성화시키는것은 소비진작, 내수 확대의 중요한 착안점이라고 지적했다. 반드시 정책을 한층 더 완벽화하고 유력한 조치를 취해 국내소비를 적극 확대하고 경제성장에 대한 소비의 인도역할을 절실히 강화해야 한다.

1. 농촌의 유통네트워크를 건전화해야 한다.

내년과 내후년에 농촌상품 배송센터와 농가상점을 추가 건설하고 배송품종을 늘려 종합서비스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중점 판매지역과 생산지역에 농산품 도매시장과 농업무역시장을 신건 혹은 개조 건설해 농산품 유통을 활성화시키고 농민들의 증수를 추진한다.

2. 품종을 더 늘리고 가전제품을 널리 보급시킨다.

중앙재정은 보조를 재차 증가해 현지수요에 따라 보조품종을 선택하고 늘린다. 또 농촌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의 질을 보장해야 하고 사후서비스도 잘해야 한다.

3. 도시 서민들의 서비스 편의시설을 완벽화하고 소비에 편리를 도모해준다.

4. 도시의 내구용품 소비를 업그레이드시킨다.

고물시장을 규범화 및 발전시키고 부동한 수입층의 연관소비를 다그친다. 생산 및 소매업체들은 "고물 회수, 신품 판매" "고물로 신품 바꾸기" 등 활동을 전개해 신제품 판매와 자원절감을 이끈다.

5. 유통업체 발전을 추진하고 소비원가를 낮추어야 한다.

대형 유통업체의 다지역 합병재조합을 지지하며 경영우세를 높이고 원가를 낮추며 소비자들에게 이익을 양도한다. 중소상업무역업체를 발전시키고 금융기구는 차별화적인 대출조건을 제정해 중소상업무역업체들의 저당대출문제를 해결해준다.

6. 새로운 소비열점을 형성하고 휴가일과 전시회 소비를 추진하며 소비를 업그레이드시킨다.

7. 유통업체의 식품안전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식품안전의 보장기능을 향상시킨다.

유통업 발전을 위해 2009년에 중앙재정은 농촌물류서비스체계발전 전문자금과 서비스발전 전문자금 규모를 늘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