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베이징 식물원 매화주간 홍보대사 진준유-오른쪽 첫 사람)

베이징(北京, Beijing) 식물원 매화주간(4월 7일-13일)이 개막됐다. 베이징 지역에서 유일한 꽃속의 꽃 매화 "찬란(燦爛)"이 피어나 "꽃속에 꽃이 있고, 꽃위에 꽃이 있는" 경관을 형성하고, 붉은 매화와 흰 매화가 한 송이에 피어 기이한 경관을 형성했다.

이밖에 베이징 식물원 30여종의 매화 3,000여그루가 이번주에 만개하게 되는데 매화주간기간에 이름에 매화 매(梅)자가 들어간 관객은 무료로 매화를 구경할수 있다.

베이징 식물원의 이번 매화주간은 유명한 매화학자 진준유(陳俊愉, Chen Junyou) 원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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