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여행과 관광에서 주의할 점들이 적지 않다. 여름철 여행의 피부보호와 여름철 여행의 음식물에 대해 알아본다.

1. 피부보호

1) 더운 여름에는 오랜 시간 일광욕을 하지 말아야 한다. 야외활동시에는 오히려 썬 크림을 발라주고 썬글라스와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피부보호에 좋다.

2)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의 자외선이 가장 강하고 피부에 대한 살상력이 가장 강하기 때문에 이 때는 될수록 해볕을 직접 쬐지 말아야 한다.

3) 관광을 떠나기 20분전에 피부를 보호하는 썬 크림을 발라주는데 목과 턱, 귀와 같은 부분도 빼놓지 말고 발라준다. 이밖에 여름에는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몇 시간에 한번씩 썬 크림을 다시 발라준다.

4) 피부만이 아니라 머리칼도 해볕에 손상을 입는다. 때문에 여름관광에서는 언제나 양산이나 모자로 머리칼을 태양빛으로부터 보호하고, 수영시에도 수영모를 착용하고 수영을 마친뒤에는 즉시 맑은 물로 머리를 깨끗이 씻어준다.

5) 이런 조치를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피부가 해볕에 데였을 경우에는 밤 시간을 이용해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고 피부 세포의 재생을 도와주는 크림을 발라주는 외 두번 다시 해볕에 노출되게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