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만리장성의 단풍명소)

한편, 베이징 최고의 단풍명소인 향산공원에만 사람들이 집중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베이징에서는 베이징의 다른 단풍명소로 통하는 단풍버스를 선보이고 있다.

919선: 베이징시 북쪽의 덕승문(德勝門, Deshengmen)서 출발해 팔달령(八達嶺, Badaling) 단풍명소까지 간다. 소요시간은 1시간, 요금은 12원이다. 출발시간은 아침 7시부터 시작해 30분간격으로 1회씩 출발하고 팔달령에서 베이징으로 돌아오는 마지막 버스는 오후 3시출발이다.

올해 금방 개방된 팔달령 단풍명소에서는 단풍과 장성이 어우러진 아름다우면서도 특이한 경관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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