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구주명소 물길을 정리하고 있는 관리원)

부지 40만 평방미터의 원명원(圓明園, Yuanmingyuan) 유적공원 핵심 명소인 구주(九州)명소가 300년의 세월이 흐른 뒤 7월 29일 내외에 오픈되었다.

이 새 명소에서는 최초로 메뉴식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해 관광객들은 식물, 원예, 역사 등 상이한 내용에 따라 전담 가이드의 안내를 받을수 있다. 안내어종도 10여종에 달해 외국인들에게 많은 편리를 주게 된다.

구주명소는 과거 황제가 사무를 보고 비빈들이 살던 곳으로서 300년전의 청(淸, Qing)조때 신축되어 종래로 외부에 개방된적이 없었다. 구주명소의 개방은 원명원 유적공원의 4/5에 달하는 명소가 개방되었음을 의미한다. 나머지 명소는 보수정리를 거쳐 2010년에 개방된다.

(사진설명: 구주명소에서 촬영하고 있는 사진사)

(편집: 이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