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2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중복회 소년궁에 모여 인기 아동문학가 매자함(梅子涵),정춘화(鄭春華)를만나 독서와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5월 26일, 신화 웹 싸이트 항주에서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국내 최초 국제어린이문화관과 대륙 최초 대만어린이도서센터가 절강사범대학에서 문을 열었다.

국제어린이문화관은 건립된후 "어린이 독서하는 곳","부모랑 함께 독서하는 곳"등 시설을 갖추고 "아동서","독서와 교육"등을 주제로한 강좌도 열어 어린이들이 독서를 마음껏 즐길수 있도록 도와주고 또 좋은 책을 많이 읽게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대학교의 아동 문학연구와 축적에 의해 창신적인 과제와 연구계획을 작성하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아동문학 창작과 연구 직원을 모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또 전국적인 아동문학 창작 평선회를 열어 아동문학 창작 신인과 꼬마 작가를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국제어린이문화관에 아동문학에 관한 자료를 저장하고 국제교류와 이론연구에서의 플랫홈으로 만들것이라고 말했다.

절강사범대학 아동문학 연구원 부원장이며 아동문학학과 주임인 방위평(方衛平)교수는 어린이들의 독서 수준의 높고 낮음은 아동문학 인재의 배양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선진국에서는 보통 대학교에 아동문학연구와 교학체계를 둬 본과,석사,박사 코스를 양성해 어린이들의 독서 수준을 높인다고 강조했다. 중국에는 3억이 넘는 어린이들이 있는데 세계에서 어린이가 제일 많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여태까지 대학교에 독립적인 아동문학 학과가 설치되지 못했다고 한다.

2003년 절강사범대학교에서 처음으로 아동문학 학과가 나오게 됐다.2006년에는 또 아동문학, 학전교육,교육학,심리학 등 학과를 다시 편성해 중국 첫 독립적인 아동문학 연구원을 세웠으며 또 중국아동문화연구 라는 싸이트를 만들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