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혀진 등불"의 작가 송청의(宋靑宜)

과학발전관중의 "인류와 자연의 조화"라는 새로운 철학사상을 깊이 깨달은 이론저작 "밝혀진 등불"이 얼마전 새책발표 좌담회에서 중일 쌍방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밝혀진 등불"의 작가 송청의 여사는 20세기 80년대에 일본에 유학을 다녀왔으며 중일환경협회 이사장, 일본 아시아우호협회 부이사장, 일본 중화총상회의 발기자, 중화민족문화 촉진회 해외이사 등 직을 맡고 있다.

송청의 여사는 "밝혀진 등불"에서 "인류와 자연의 조화" 새로운 사상이 산생된 국제국내 배경과 그의 철학적 함의, 철학적 주장과 현대적 가치를 상세하게 설명했으며 최종 "인류와 자연의 조화"란 새로운 철학적 사상은 과학발전관중에서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 부분이라고 밝혔고 중국공산당의 새로운 집권이념 결론을 집중적으로 반영했다.

동시에 송청의 여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인류와 자연의 조화"의 새로운 철학적 사상은 맑스환경이론의 중국화로서 중대한 이론적 창신에 속하고, 중화 5000년 전통문화의 비옥한 토양에 뿌리내려 "천인합일" 등 고전철학의 양분을 흡수함과 동시에 중국 당대 실제를 결합한 결과이다. 또한 이 사상은 높은 현대적 가치를 갖고 있으며 중국이 자원절약형 사회와 환경우호형 사회를 창건하고 생태문명을 구축하며 중국식의 사회주의 가지속적 발전의 길을 나아감에 있어서 중요한 지도사상으로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좌담회에 참석한 중국측의 해당 지도자 및 전문가들은 저작 "밝혀진 등불"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고, 일본측의 초청된 대표들도 "이 책은 국제사회가 중국의 인본주의 과학발전의 길을 진정으로 요해하게 하는 새로운 창구"라고 적극적인 평가를 내렸다.

"밝혀진 등불"은 송청의 여사가 장기간 중국 환경문제 및 환경문제로 인해 나타난 경제, 정치, 문화와 사회 등 문제를 주목하고 이성적인 사고를 진행한 결과이다.

"밝혀진 등불"은 총 35만자로 되어 있으며 현재 중국 신화서점을 통해 전국적으로 발행하고 있고 얼마후 일본에서 출판, 발행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