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중국인민 정치협상회의 위원이며 국가 문물국 국장인 선제상은 베이징 옛 골목- 사합원을 세계문화유산에 신청할 것을 제안했다.

베이징은 중국에서 세계문화유산이 가장 많아

선제상 국장은 사합원에 대해 전체적인 보호를 진행할 것을 건의했다. 현재 진행중인 제3차 전국문물 전면조사와 결합해 베이징 옛 골목- 사합원의 보존 상황에 대해 진일보로 요해하고 완벽한 보호관리서류를 건립한다.

베이징은 현재 6개의 세계문화유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세계문화유산을 가장 많이 갖고 있는 도시이다. 현재 유네스코의 "세계유산명록"에 등재된 문화유산은 반 이상이 역사적 도시 혹은 역사적 지역에 속한다.

중국의 35개 세계유산중에는 고대 유적, 무덤, 고대 건축군, 석굴 등 종류의 문화유산이 비교적 많으며 역사적 도시 등 전통민가 건축류 문화유산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선제상 국장은 만일 베이징 옛 골목- 사합원이 성공적으로 세계문화유산에 신청된다면 중국이 갖고 있는 세계유산 사항이 더욱 균형성과 완정성을 이룰 수 있다고 얘기했다.

전통브랜드를 보호하기 위한 입법 건의

선제상 국장은 전통브랜드에 관한 입법에 대해 다음과 같은 제안을 내놓았다. 베이징 선무문 남부지역은 업체 대표성과 지방적 특색을 띠고 있기 때문에 주위의 전통브랜드는 불합리하게 헐어서 옮길 것이 아니라 복원을 강화해 편액을 되찾게 해야 한다.

전통브랜드와 시민들의 생활은 천만갈래의 연계가 있다. 각각의 전통브랜드는 수십년 심지어 수백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모두 문화의 궁전에서 상업시설로 변화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에 근거해 선제상 국장은 다음과 같은 건의를 제출했다. 즉 전통브랜드의 보호와 발전을 각항 기획에 넣어 지역분할 기획중 전통브랜드의 지위와 역할을 돋보이게 하며 상응한 법규와 관리규정을 건립해 특색있는 전통 상업구와 가치있는 전통브랜드에 대해 입법의 형식으로 진일보 보호를 강화하는 것이다.

(번역, 편집/박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