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2008년 중국에서의 외국유학생은 최초로 20만명을 돌파했으며 그중 한국, 미국, 일본이 1~3위를 차지했다. 2008년 한해에는 189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223,499명의 외국유학생들이 중국 31개성과 자치구, 직할시의 592개 대학, 과학연구원에서 공부했는데 이는 2007년보다 14.32% 증가한 셈이다. 2008년 중앙재정에서는 외국유학생 관리사업에 투입폭을 늘렸으며 중국 정부장학금 발급규모 및 수익범위가 뚜렷하게 확대되었다. 2008년 중국 정부장학금 총 인수는 13,516명에 달해 동기 대비 33.15% 성장했으며 자비 유학생은 209,983명으로 동기 대비 13.29% 성장했다.

둘째: 학력 유학생 인수증폭이 뚜렷하며 외국유학생 교육레벨이 진일보 제고되었다. 2008년 중국에서의 외국유학생 중 학력생은 80,005명으로서 유학생 총수의 35.8%를 차지했으며 동기 대비 17.29% 성장했다.

셋째: 중국 정부장학금 기준이 제고되었으며 중국유학 환경이 진일보 양호해졌다. 2008년 중국 정부장학금생 생활비가 대폭 제고되었으며 각지 성급 인민정부 및 대학교에서는 유학장학금 혹은 보조금을 설치했고 외국유학생 교육을 위한 각종 설비를 개선했다.

넷째: 관리개념을 끊임없이 업그레이드 하고 완벽한 관리 메커니즘을 건립했다. 세계 각국 국제학생 관리방법을 참고로 교육부에서는 정확한 관리방식을 모색, 실시했으며 외국유학생에 대한 관리를 대학생 전체관리 속에 넣었다.

개혁개방 30년래 중국은 이미 세계 각국 학생들이 동경하는 유학목적지로 발돋움 했으며 외국유학생들은 중국에서 지식을 섭취하고 중국 역사문화 및 시대적 풍모를 요해함과 더불어 중국에 대해 깊은 감정을 형성하게 되었다. 남방 빙설재해와 사천대지진 발생후 재중 유학생들은 현금기부와 물자기부에 적극 나섰으며 각종 방식으로 재해지역 인민들에 사랑의 손길을 뻗쳤다. 베이징올림픽, 장애인올림픽 기간에도 각국 유학생 지원자들의 봉사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2009년 교육부에서는 중앙재정의 투입추진을 계속 강화하고 정부장학금 규모를 확대하며 외국유학생 환경을 진일보 개선할 것이다.

각 부문의 공동 노력과 사회 각계의 관심하에 중국 교육의 대외개방은 반드시 비약적인 발전을 실현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