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박신혜, 서영희 등 신인 배우들이 도전장을 걸다

최근 공포영화가 신예들로 하여금 인기가 급상승하게 하였다.올해 또 어떤 신인들이 대박 할 것인가에 대해 관객들은 궁금증을 품고 있다.

8월에 방영 할 영화 <신데렐라>와 <전설속의 고향>중 신세경과 박신혜는 많은 공통점으로 비교를 하지 않을 수 없다.

17세의 동갑에 또한 안방극장에서 연기력을 쌓은 이들은 벌써 부터 러브 콜이 쇄도하고 있다.신세경은 영화 <신데렐라>중 도지원의 딸 역으로 엄마에게 성형수술을 받은 친구들이 잇달아 죽음을 면치 못하는 비밀을 파헤쳐가는 연기를 선보이며,박신혜는 영화 <전설의 고향>중 한 남자를 사랑하는 쌍둥이 자매 1인2역을 맡아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연기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신세경과 박신혜 두 사람에 비해 나이가 좀 되는 서영희도 올 여름 공포영화의 '다크 호스"라고 할 수 있다.

8월에 방영되는 영화 <스승의 은혜>는 초등학교때 선생님에게서 상처를 받은 학생들이 10여년 뒤에 선생님의 별장에서 모여 일어나는 살인사건이 스토리로, 영화 중 주연으로 출연 전 부터 언론에서는 신세경의 연기에 대해 아낌없는 호평을 던졌으며 이 영화로 더 큰 성적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외, 제작투자배급사CJ엔터테인먼트와 SBS 방송사가 연합하여 총 4편으로 된 공포 시리즈 <어느날 갑자기--4주간의 공포>를 제작하였고 이 영화에서 많은 '공포여왕'이 산출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7월말 부터 매주 한 편씩 방영하는 계획도 독특한 형식이였으며, 첫번째 작품 <2월29일>중의 박은혜와 세번째 작품 <네번째 층>중의 김서형 등 톱스타와 신예들이 한자리에 모인것도 하나의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