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모두 달콤한 사랑과 행복한 가정을 꿈꾼다. 그러나 달콤한 사랑을 나누거나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려면 아름다운 상상만 해서는 절대 실현할수 없다. 따라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하며 어떻게 실천하느냐가 중요하다. 그렇다면 결혼후 남편은 과연 어떤 일에서 아내가 자신을 너그럽게 받아주길 원할까?

1. 남자가 열심히 사업할때 아내는 무심하다고 꾸중하지 말라.

중국 속담에 '강호에 있으면 몸을 가누지 못한다'는 말이 있듯이 회사에서 승진하고 월급을 올리려면 반드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회사의 효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업무량이 늘고 교제도 많아지기 마련이다. 남자들은 사업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사업을 단지 생활하기 위한 방식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형상과 가치를 수립하는 중요한 도경으로 간주한다. 때문에 남편은 아내가 자신이 사업에 몰두하는것을 양해해주고 지지해주길 바라며 무관심 하다고 투정부리지 말기를 희망한다.

2.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아내가 자신의 의견을 존중해주길 바란다.

남자들에게 돈은 안정하고 부유한 생활을 의미할 뿐만아니라 남자의 권력을 상징한다. 그리고 아내를 위해 돈을 쓰는것을 응당한 일로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많은 돈을 들여 귀중한 물건을 살때 남자는 함께 상의해서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비싼 물건을 살때 대부분 남자들은 아내가 자신과 의논하고 자신의 의견을 존중해주길 바란다.

3. 결혼전의 '불량배'친구들을 계속 만나게 허락해주길 바란다.

대부분 남자들은 결혼전 동성 친구들과 계속 만나길 원하며 아내가 과분하게 간섭하는것을 꺼려한다. 특히 의리가 있고 교제 범위가 넓어 여러 업계에 모두 친구가 있는 남자들은 더욱 그러하다. 결혼후 남자들은 아내도 중요하지만 친구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